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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물고기 아귀.

주식 차트분석의 신. 부의화신 2019. 8. 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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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탕에 대해 오늘은 글을 한번 쓰러고 합니다.

아귀는 정말 참 못생긴 생선으로 유명합니다.


아귀라는 이름에서도 외형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아귀는 살아서 탐욕이 많던 사람이 사후에 굼주림의 형벌을 받는 귀신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아귀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큰 대가리와 상대를

집어삼킬 듯 큰 입에 뾰족한 이빨이 듬성듬성하니 옛날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이름이 붙여졌을 것입니다.

아귀는 이빨이나 뼈가 억센부분이 많아서 기계 대신 일일이 손으로 손질을 해야합니다.

일일이 손으로 손질해야 그래야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요.

아귀는 보통 겨울에 잡아서 1년 치 아궈를 급랭해서 많이들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아귀는 겨울에 제일 살이 탱탱하고 맛있어요.

여를에도 아귀는 있어요.



아귀(영어: angler)는 아귀과에 속하는 육식어류이다.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넓적하며 등은 회갈색, 배는 흰색이다. 머리 폭이 넓고 몸은 타원형이다

. 입은 크고 입 안에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 몸이 점액으로 덮여 있다. 

아귀의 얼굴이 험상궃게 생겼다. 배 쪽의 테두리에는 수십 개의 수염 모양 돌기가 나 있다.

 위턱보다 아래턱이 앞으로 나와 있으며, 작은 아가미구멍이 있다. 

등 지느러미에 낚싯바늘처럼 생긴 촉수가 있어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입이 크고 흉측한 얼굴 때문에 아귀라고 이름이 붙였다. 

아귀는 다른 말로 아구라고 한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멕시코 등지의 태평양 연해에서 분포한다. 

아귀는 맛이 좋고 식용하는 물고기이며 아귀찜, 아귀탕, 아귀전골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여름철 아귀는 살이 퍽퍽해서8월에 잡은 아귀는 판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아귀는 아귀맑은탕 

아귀맑은탕은 해장으로는 정말정말

최고다 생각하고 있는데요.

물론 개인적으로 저는 아귀탕을 좋아해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고요

하지만 저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8월이라서 그런지 컨디션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아귀탕 하나 먹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너무 힘든 하루입니다.

저의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하루였습니다.





논어1

자왈 조문도 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깨닫는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아주 유명한 격언입니다.

인간이 도리와 진리를 모르고 산다면 인간의 존재가치가 무의미할 뿐인것입니다.

도를 통해서 곧 인간의 삶의 방법이나 존재하느ㅜㄴ 방법을 터득함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것을 이루었다면 그 날로 죽더라도 후회는 없다르는 뜻입니다.


논어2

인지과야 각어기당 관과 사여인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에는 각기 구별이 있으니 자신의 잘못을 보면 곧 인을 알 수 있다.

군자와 소인의 과실은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울리는 사람에 따라 그의 성품이 달라짐을 말하는 글입니다.

허물을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짐착할 수 있는 것이다.

실패했을 때 그 사람의 참모습을 알아볼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성공을 하였을때 보다는 실패를 하였을때 사람은 참모습이 나온다.

아귀물고기

아귀목 아귀과에 속하는 어류.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넓적하며, 등은 회갈색, 배는 흰색이다. 머리 폭이 넓고 입이 크다. 

비늘이 없이 피질 돌기로 덮였고 등의 앞쪽에 촉수 모양의 가시가 있어 작은 물고기를 꾀어 잡아먹는다. 특유의 입이 크고 흉측한 생김새 때문에 아귀(餓鬼)에서 따온 이름이 붙게 되었다. 대한민국,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멕시코 등지의 태평양 연해에 분포한다.

일반적인 아귀류를 비롯하여 초롱아귀, 부치, 씬벵이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아귀 무리는 Anglerfish(낚시고기)라고 지칭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나 일본 등에서 요리로 쓰는 일반 아귀인 황아귀류는 Monkfish(수도자 고기)라고도 부른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권 영어에서 많이 쓰는데, 근엄하고 경건해서가 아니라, 마치 가톨릭(천주교) 수사(남성 수도자)[5]가 수도복에 달린 모자(후드)[6]를 뒤집어쓴 것처럼 음침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귀 습성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귀의 습성은 참고로 바다 밑바닥에 있는 건 뭐든 주워먹는 습성이 있다. 간간히 수면 위로 올라와서 새도 잡아먹는다는 듯하다. 아귀 배를 가르면 안에서 아직 소화가 안된 비싼 물고기가 나와서 횡재하거나, 뱃속에서 갈매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경상도에선 아귀요리를 만들때 아귀 뱃속에서 생선이나 오징어 등 여러 소화되지 않은 물고기나 해산물들을 꺼내 아귀 속젓이라고 따로 담그기도 한다고.

아귀는 이빨도 송곳처럼 날카로운데다 그 이빨들도 교차형으로 닫히기에 아귀의 입에 한 번 물리면 빠져나오기가 힘들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한다. 당장 저 커다란 입만봐도 한번 물면 놓지를 않으므로 심히 곤란하다. 아귀를 직접 손으로 잡으러 가는게 아닌이상 물릴일은 없겠지만

.
그럼 아귀라는 고기의 요리는 어떻게 할까?

아귀는 못생겼다는 외형과 다르게 별미로 대접받는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살이 장점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아귀는 "살 자체의 맛"만 보면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밍밍한 생선에 속한다. 이런 특성은 같은 별미 생선인 복어와도 마찬가지. 복어는 아주 미묘하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 즐기기 위해 최소한의 손질만으로 회를 먹지만, 아귀는 그런 맛까지는 없어서 양념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맛이 결정된다. 즉 아귀의 가장 강력한 매력 포인트는 다름아닌 식감인 것. 아귀 요리는 예외없이 뚜렷하게 간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심플하게 삶아서 내놓는 아귀 수육이더라도 찍어 먹는 소스로 액센트를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찜으로 개발해 식재료화시킨 역사는 길지 않으며, 일제강점 말기부터 시작한 걸로 추정된다. 맛이 좋다는 것은 아귀찜으로 만들때 갖은 양념과 콩나물, 마법의 가루(화학조미료.MSG)를 통한 감칠맛이 아귀의 흰살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덕이다. 하지만 워낙 못생기고 살이 적기 때문에 아귀찜이 유행하기 전에는 어민들은 즐겨먹어도 상품성이 높은 생선으로 취급되지는 않았다. 오죽하면 물컹거리고 맛도 없어보인다고 잡자마자 버리다보니 인천에서는 이름까지 물텀벙 또는 물텀벙이로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동해안에서는 물꿩이라고 하며 아주 고급 생선으로 여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신선한 생물은 내장까지 이용해 최고급 국거리로 인식되었다고.
식객에서 소개된 아귀찜 이야기를 빼더라도, 1980년대 대중매체에서도 아귀는 잡아도 버리던지 그냥 싸게 팔아서 남으면 그냥 시장통에 놔두고 가서 길고양이들이나 먹는 물고기로 종종 나왔었다.

1988년쯤에 나온 국내 어느 동화에서도 못생긴 조개가 따돌림에 시달리다가 아귀에게 잡아먹혔는데 조개를 먹은지 오래 안된 아귀를 잡은 어부가 재수없다고 하고, 결국 안 팔려서 시장에 버려진 걸 가난하게 살아가지만 홀어머니 모시고 착실하게 일하는 총각이 가져가서 어머니를 위해 조리하다가 그 조개 몸에서 진주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자산어보에서도 아귀의 식용에 대해서 정확히 서술한 바가 없으며, 자산어보를 다룬 현산어보를 찾아서에서도 아귀 요리가 대중화된 것은 아귀찜이 최초라고 설명되어져 있다.
그래도 일단 맛은 있어서 아귀찜이 대중화 되기 전에도 버리지 않고 먹은 사람들은 있었던 모양이다.

아귀 요리를 시연한 고든램지 요리사 

의외로 서양에서도 간간히 별미 재료로 쓰였다. 영국은 아귀로 피시앤 칩스부터 베이컨말이 구이 등등 여러 가지 메뉴를 개발했으나 가장 고급스러운 주 요리로 하는 건 아귀소금구이로,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소금만 뿌려 굽는다. 위에 첨부한 고든 램지의 아귀 요리 영상에서도 거의 소금구이에 가깝게 구운 다음 소스에 놓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고급 요리로 이름난 서양식 해물탕를 끓여낼 때도 역시 생선 재료는 아귀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서양 고급 요리에도 간간히 쓰지만 과거 영국에서는 한때 가난뱅이들의 바닷가재라고도 불렀다. 바닷가재에 버금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지만 생긴게 서양 기준으로도 매우 혐오스러워 귀족이나 부유층들은 식재료로 취급하지도 않았고 중산층이나 돈 없는 사람들이나 소비했던 생선이기 때문이다. 아귀가 서양의 고급 요리 재료로 등극하게 된 계기는 1차·2차 세계대전을 겪고 수산물 자원 등이 부족해지면서라고 한다. 이탈리아에서도 잡는 모양인데 문제는 이탈리아 남쪽 해안에서 잡히는 아귀류는 수은 축적이 쩔어 준다는데 있다. 혹시 이탈리아 가더라도 아귀 요리는 자제하자.

간이 맛이 좋아서 일부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푸아그라보다 좋은 맛을 낸다는 말이 돈다. 일본어로 '안키모(あんきも, あん肝)'라고 하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쌉사름한 스팸 비슷한 맛이 난다. 매우 부드러운 식감의 참치통조림 맛으로도 느껴진다. 일본에서는 인기 술 안주이자 진미 요리로 친다.[ 또한 국내에서도 일본 식자재를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볼 수 있다. 가격은 4,000~5,000원. 아귀 간을 먹어보고 싶으면 방금 입항한 어선에서 살아있는 아귀를 구해서 조리하는 게 확실하다. 소대창의 안쪽 부위만 먹는 것이랑 비슷하다. 먹어보면 식감이 거의 없고 상당히 느끼하나 소대창만큼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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